2020. 3. 31. 14:43
오늘은 향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언젠가 SNS를 통해 자페르 향수를 본적이 있었다.
평소에 워낙 향수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지라
후기가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한번 구매했는데
그뒤로 계속 이 향수만 쓰고있다.
바로 자페르..!!
자페르 홈페이지를 가보면 향기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하다.
구매 후 불만족시 100% 환불을 해준다는 말을
적어 놓을 정도이다.
나도 향수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흔히 말하는 남자 스킨냄새가 나는 강한 향의
향수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자페르 향수는 달콤한 향과 시원한 향이
어울려져 맡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질정도로
기분 좋은 향이다.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지만 꼭 사람들이 한번씩은
맡아봤으면 하는 향이다.
사람들이 향수를 살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속력, 가격 에서도
나쁘지 않음을 느꼈고 남녀노소 누구나
잘 어울릴법 하고 지나가는 사람에게서
이런 향이 난다면 뒤돌아보게 되는 그런 향이다.
강렬한 향은 아니지만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남아있어서 여성들이 많이
좋아 할만한 향인것 같다.